이 작가의 주장 1. 몸이 아파서 마감이 약간 늦어졌는데 이 점을 이유로 편집자가 작품 게재를 연기하겠다고 판단. 2. 그런데 원래 실릴 예정이었던 코믹 리부트 32호에 자신의 플롯과 굉장히 유사한 다른 작가(소라이 신야)의 작품이 실림. 3. 자신은 21년 7월에 편집자에게 작품 플롯을 보냈고 10월 27일 오전에 원고를 보냄. 소라이 신야는 8월 말까지 다른 작품을 그리고 있었고 10월 26일 오후에 원고를 보냈다고 함. 4. 두 작가의 편집자는 같은 사람. 5. 작가가 주장하는 유사성은 다음과 같음. - 남학생과 멘헤라 연상녀와의 정사 - 문을 잠그지 않은 아파트 - 여주인공을 돌봐준 것을 계기로 사랑에 빠지는 흐름 - 복장 - 마지막 페이지 화면구성 등 6. 어이 없어서 편집자와 회사측에 문의했지만 답변에 이상한 점과 모순이 있었고, 그 후 이 건에 대해 상대해주지 않음. 7. 트위터에 증거자료랑 같이 선빵날리고 멘탈 터져서 못해먹겠다고 무기한 활동중지 선언.(22년 1월 23일)
상대 작가측 결코 아니라며 편집자와 작품 논의한 대화내역 올림 이번 건에 대해 결백을 증명하고 싶어도 진실은 나와 편집자 사이에만 있기에 상대 작가의 오해를 풀 수 있는 확실한 증거를 주지 못해 안타깝다. 본인쟝 10년간 떳떳하게 그려왔다 믿어달라. (1월 25일)
코믹 리부트측 걍 넘어갈라했는데 일이 커져서 공식성명 올린다. 도작 일절 없고 법적인 문제로 이 이상은 말해줄 수 없으니까 자꾸 억측으로 욕하거나 문의하지 마라 씹덕쉑들아. (1월 27일)
현재 작가는 픽시브 트위터 다 폭파하고 런했는데 불리해져서 개같이 빤쓰런한건지 아니면 정말 인간혐오로 잠적한건지는 몰라도 앞으로 이 작가 작품 보긴 힘들겠네용...